만 22세 남성이구요. 키는 178 몸무게 66입니다. 증상은 음경 아래면 기둥부분에서 쌀알만한 결절이 만져집니다. 제가 알기론 이런게 없었는데, 작년 중순부터 생긴걸로 알고 있구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페이로니병의 증상 중 하나라는데 제가 자위를 강하게 한적은 없고 여자친구와 관계할 때 여성상위체위로 하다가 뚝소리가 났던 일이 작년 초중순쯤에 있었습니다. 아마 그때 이후로 생긴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제가 지금 당장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인가요? 선천적으로 음경이 아래로 휘어있긴 합니다. 그리고 이에 더불어서 요즘따라 소변 시 끝에 완전히 나오지 않고 잔뇨감이 남아있습니다. 걱정이 많아지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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